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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케넨

Story

견습 모험가가 장비를 맞추기 위해 거리를 걷는 와중에,  뒷골목에서 뭉너가가 자신을 부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리에 끌려 뒷골목을 들여다보자, 좀처럼 사람이 지나다니지 않는 어두침침한 골목에 옷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는 가게로 들어섰습니다. 아무도 없었기에 장사가 잘 되는 것 같진 않았지만 물건은 꽤나 질이 좋아 보였습니다. 물품을 보니 이 가게는 인첸트 마법이 부여된 옷을 판매전략으로 내세우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류의 방어구는 가벼우면서도 방어력이 높기에 청년은 고가를 예상했습니다. 가격에 놀랄 생각으로 가격표를 보았지만, 예상보다 훨씬 싼 가격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기쁜 마음에 모자달린 보라색 옷을 집어들었고... 그는 그 옷에 걸려있던 진짜 마법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녹아버린 옷은 전신을 남김없이 휘감으며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온 몸이 응축되고 키가 줄어들면서도 한편으로 강한 천둥의 기운이 전신에 돌기 시작하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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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Riot games /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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